1. 배송

- 하루만에 도착했습니다, 완전 총알 배송이예요.

  그냥 일반적인 택배 박스에 넣어줄법도 한데, 예쁜 로고가 박힌 박스에 포장해주셨더라구요.

  상품도 기본적인 전사지(?) 같은 종이에 꼼꼼히 싸주셨고, 예쁜 홀로그램 스티커가 콕!

  기본적인 패키징이 이렇게 예쁘다니, 선물로도 좋을 거 같아요.

2. 상품

- 사실 크기가 걱정이었어요, 이거 이렇게 작은데 얼마 들어가겠어? 했는데, 의외로 엄청 많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밑바닥이 덧대어 있지 않아서 모양이 유지가 될까 싶었는데, 일반적인 에코백의 천과는 달라요.

   흐물거리지도 않고, 빳빳해서 각이 딱 잡혀 있습니다.

   봄, 여름에 들기 딱 좋은 크기와 소재인 것 같아요.

   그리고 박음질도 엄~청 꼼꼼하게 되어 있어서, 그 흔한 실밥 하나 없고, 튼튼하다는 느낌이 딱 들어요.

   보풀도 쉽게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소재라, 다용도로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대신 데님에는 이염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사용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3. 기타

- 이제 색상도 다양하게 많이 나오겠죠?

  개인적으로는 탈부착하는 크로스 끈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ㅎㅎㅎ... (아, 그런데 세탁방법도 설명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소재가 마구잡이로 빨면 안될 것 같은 느낌?)

  정말 하나 하나 정성이 깃든게 티가 나는 패키징과 상품이었습니다.

  대충 만든 것 같지 않아서 가격도 피져빌리티가 있구요, 다들 추천드려요!